김석훈 전 의장과 박주원 전 시장, 대선승리 위해 결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4일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는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협 핵심 위원 30여 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경기도당 김석훈 본부장이 참석,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했다. 박주원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의 선봉장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김석훈 전 의장과 협력 할 것”이라며 “둘이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석훈 약자와의 동행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역설 한 후 “당원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바꾸고, 안산도 살리는 새 시대를 만드는데 박주원 전 시장과 같은 시기 의장을 지낸 두 사람이 초당적 협력으로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이날 박주원 전 시장과 김석훈 전 의장은 지난 5대 안산시장과 의회 의장을 동시대에 함께 했던 인연으로 안산에서 힘을 결집, 정권교체에 안산이 승리의 주역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필승! 윤석열’을 다짐했다.